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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BURMA)

 

 

▒ 버마(미얀마)문학 :

미얀마의 근대·현대문학은 콘바운왕조 후기, 19세기 전반부터 중반에 걸쳐 활약한 우 틴 우·우 폰 냐의 희곡에서 시작된다. 또 미얀마에서는 전통적으로 운문시가 많이 쓰여지고 사랑받아 왔는데, 그 전통적 수법에 서유럽 근대시의 수법을 도입하여 시의 근대화를 도모한 사람은 1930년대부터 활동한 조지(1908∼)·민투운(1909∼) 등, 이른바 [킷산서페이(시대를 탐색한다는 뜻)] 시인들이었다. 이들의 시는 일상성에서 소재를 찾아 평이한 문체로 묘사하는 데에 그 특색이 있었다. 이 형식은 전후파시인에게 이어졌고, 압운(押韻)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율화를 주창한 다곤 타야(1919∼)·치에(1929∼) 등을 배출하였다. 최근에 와서는 음절이나 압운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산문시도 등장하여, 미얀마시단에 큰 변혁을 일으켰다.

근대소설은 1930년대부터 40년대를 풍미한 [킷산서페이]문학, 즉 테이판 마운 와(1899∼1942)를 비롯하여 조지·민투운 등의 작품에서 시작되었다. 간결하면서도 평이하고 유려한 문체로, 내용은 흔한 일상적인 것이었다. 그밖에 이 시대에는 반식민지주의자로서 진보적 문학작품을 쓴 테에인 페이 미엔 등이 나왔다.

제 2 차세계대전 뒤의 소설은 의회제민주주의시대(1948∼62)와 [미얀마식사회주의시대(1962∼)]의 2기(期)로 대별된다. 제1기는 독립 후의 혼란기이기는 하였지만 창작활동이 자유로워져서, 작품의 내용도 연애·역사·사회·정치 등을 다루어 다종다양해졌다. 제2기에서는, 제 1 기의 경향을 이어받으면서 많은 작가와 다양한 작품이 쏟아져 나왔는데, 미얀마식 사회주의체제하에서 이데올로기교육이 점차 국민에게 침투되기 시작하였고, 또한 언론·사상 및 출판 통제하에서 문학작품의 내용도 저절로 규제되고 있다. 즉, [사람의, 사람에 의한, 민족의, 민족에 의한 착취가 없는 사회주의사회의 건설]이라는 정치목표에 좇아서, 문학도 또한 국가와 민족에 대한 봉사를 의무화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방향에 따른 국민문학상도 수여되고 있다.

▒ 버마는 민주화를 원하고 있다: 버마 시인 얀나이툰 인터뷰(실천문학)

▒ 버마 문학 사이트(영문)

▒ [먹구름 아래에서: 버마의 검열제도(영문)](아웅 딘)

▒ 버마 군사정권에 체포, 구금된 버마 작가들

▒ 리얼 미얀마: 한국내 버마 소개 포털사이트


밍뚜웅(Min Thu Wun:1909-? )

버마의 저명한 학자이며 시인, 정치가
아웅산 수 키가 이끄는 야당 전국민주동맹 소속
꿍장고웅 출생, 양곤대학 졸업
본명은 '우웅(U Wun)'
+ 최재현, 식민지 시대 미얀마 근대시의 완성자 '밍뚜웅'의 생애와 그의 시에 관한 연구

1936년 정부의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국 옥스포드대학 성캐더린(St. Catherine) 스쿨에서 산스크리트어, 빨리어, 티베트어 등 각종 언어학을 공부하였다. 그로부터 2년 뒤 B. Litt.(Bachelor of Literature)를 획득하기 위하여 논문을 제출하고, 런던대학의 SOAS(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로 옮겨 학업에 정진. 1939년 B. Litt.를 획득하여 9월에 고국으로 귀국. 곧바로 양곤대학 버마어과 전임 강사로 근무. 제 2차 세계 대전 동안인 1942년에는 교육부 산하 번역 문학국에서 번역 문학에 관한 일에 종사. 1944년에는 버마어 사전 편찬 사업에 착수. 1968년 양곤 대학 출판 및 번역부 편집장 직으로 정년 퇴직.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일본 오사카 외국어대학 버마어과 객원 교수로 근무. 일본인 교수들과 공동으로 버마어ㆍ일본어 사전을 편찬. 버마 민족 문학상 수상 위원장, 미얀마 작가 협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 버마 현대문학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띤 모(본명: Saya U Tin Moe)

버마의 저명한 시인
+ 계간 실천문학 2001년 겨울호/ 통권 제64호 수록


단순하고 정감있고 정직한 시 세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아웅산 수 키와 각별한 사이로 전국민주동맹의 창설자 중 한 명. 군사정권에 의해 3년간 투옥. 석방된 후에도 일체의 시작 및 출판 금지 조처를 당함. 나중에 벨기에로 탈출했다. 버마 국내에서는 철저히 검열 대상.

띤 모는 버마의 계관시인이다. 그는 1959년부터 시와 산문을 쓰기 시작했는데, 그해 <불빛>이라는 제목의 시선집을 내서 시 부문 국가문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에는 <우산 없는 마 니>라는 책으로 아동문학 부문 국가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약 서른 권의 책을 펴냈는데, 그중 15권은 시집이다. 그의 가장 최근의 책은 1998년 10월 펴낸 <불모의 시절>이라는 제목의 시집이다.
그는 교사, 편집자, 수필가로서 생계를 꾸려갔다. 20년(1967-1987)동안은 양곤대학 번역출판학과의 compiler 및 assistant editor로서 있었다. 1991년에는 문학지 "Pay-Bu-Hlwa"의 책임편집인이었다. 그는 1989년 이래 민족민주동맹(National League for Democracy:NLD)의 지식인모임 회원이다.
띤 모는 1991년부터 1995년 2월까지 악명높은 인세인 감옥에서 수형생활을 했다. 최근, 그는 버마에서 일체의 저술과 문학활동이 금지당한 상태이다.


띤 마웅 딴(Tin-maung Than)

버마의 소설가, 학자
+ 한겨레21 한국방문 기사(2003년 10월, 제482호)


미얀마 만달레이 소재 의학연구원에서 의학박사 학위. 개업의로 근무. 1998년 미국 하바드대 존 F 케네디 정책대학원 수료. 현재 미국에서 버마 민주화운동을 적극 지원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음. 버마민족민주연맹 지역위원회 위원. 이제까지 소설, 비소설 7권의 저서 펴냄. 1996년 아이오와대 명예 창작연구원. 2003년 한국 방문.


마우신재

버마의 시인
+계간 실천문학 2001년 겨울호/ 통권 제64호 수록



우 윈 페(U Win Pe 펜네임은 Maung Swan Yi :1936 - )

버마의 소설가, 예술가, 영화제작자, 음악가
버마 현대예술의 개척자 중 한 사람>


만달레이 대학에서 수학했다. 1980년대에 필름이 부족해서 영화를 찍기 어렵게 되자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2년에 버마 국가문학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사진작가와 함께 사진첩 [스웨다곤: 버마의 황금 파고다](1999)을 펴냈다.


아웅 민트(Aung Mynt)

버마의 시인이자 언론인
버마의 이른 바 '제2세대' 작가 중 한 사람
+ 국제펜 관련 기사(항의문 포함)



민중의 일상생활을 그린 작품을 썼다. 1980년대에는 공무원으로 일했고, 합법적 신문과 잡지에 기사와 시를 써왔다. 1988년에는 지금은 불법화된 잡지 [체리]의 편집인으로 일했다.NLD 소속. 1997년에도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석방된 뒤 미얀마 군사정권 당국은 그를 [체리]에서 해고하고, 모든 출판물에 그의 이름이 실리지 못하게 했다. 2000년 9월 14일 동료 크와우 세인 오우와 함께 버마 군사독재정권 정보부에 의해 MLD(버마민족민주동맹)의 유인물을 양곤 거주 외국인등을 통해 외부세계에 알린 혐의로 체포되었다. 군사법정은 그에게 21년형을 선고했다. 체포 당시 그는 양곤의 NLD 홍보 담당 책임자였다.아내와 딸 역시 작가. 현재 악명 높은 인세인 감옥에서 복역중인데, 2021년 9월 13일에 석방 예정이다. 2002년 국제펜클럽 미국지부는 그에게 2002 자유를 위한 작가상(PEN/Barbara Goldsmith Freedom to Write Awards)을 수여했다.


얀나이툰(yan nai tun)

버마의 시인
+계간 실천문학 2001년 겨울호/ 통권 제64호 수록





마웅 타 야(Maung Tha Ya)

작가 겸 편집인
+ 관련 기사:Literary “Gypsy” Leaves Burma




미얀마 군사정권 치하에서 투옥된 경험이 있다. 1955년 이래 소설을 써왔다. 그의 소설들은 일어,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인도어 등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