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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LEBANON)

 

 

 

 

 할림 바라카트

 

 

할림 바라카트(Halim Barakat: 1933 - ) 레바논의 대표적인 소설가. 시리아의 카프룬 출생. 그리스 정교회를 믿는 아랍인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 레바논으로 이주했다. 1955년 베이루트의 아메리카대학 졸업.  1966년 미시간대학에서 사회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베이루트의 아메리카대학에서 사회학을 가르친 바 있다. 현재 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이며 현대아랍연구소 소장이다. 사회학과 아랍문학, 현대아랍사회 등을 가르친다. 사회학 저서로 [아랍세계: 사회, 문화와 국가](1993), [투쟁하는 레바논](1977) 등이 있다.  그는 또한 잡지 Toward a Viable Lebanon (CCAS, 1983)과 Contemporary North Africa: Issues of Development and Integration (Croon Helm, 1985)의 편집인이다. 소설가로서 그는 영어와 아랍어로 많은 작품을 썼는데, [먼지의 나날](1974)과 [육일간](1961, 1990)은 영어로 번역되었다. 특히 [육일간]은 1967년에 벌어진 제3차 중동전쟁을 예견한 듯한 내용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소설의 무대인 해변도시의 혼란스러운 상황은 전쟁 직전의 아랍사회와 흡사하며, 침략당하는 조국을 외면한 채 자신의 일에만 몰두해 있는 주인공 수하일의 모습은 당시 아랍 지식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이후 바라카트는 또 다른 소설 [바다로 돌아간 새 ](1969)에서 첫 작품에 비해 보다 긍정적인 세계관을 보여주었다. 그의 작품은 영어 이외에도 독, 불, 일, 그리고 한국어로도 번역되었다.(네이트 백과사전 부분 인용)

 

 ▒ 해설:문애희, 현대아랍문학강의, 열린책들, 143-146쪽

 

 ▒ 소설 [육일간](민영 번역), 창작과비평사, 1982

 

 ▒ 바라카트: 'The Jews Have Lost Their Humanity'(기고)

 

 ▒ 바라카트 인터뷰: 아랍세계와 아랍문화(2002, 오디오)

 

 

아우와드

 

 

아우와드(Tawfiq Yusuf Awwad: 1911- 1989) 레바논의 소설가. 아랍어로 쓴 [베이루트의 죽음](1972)은 영어로 번역된 그의 대표작이다.

 

 첫번째 소설 [빵]은 1차 세계대전 무렵의 레바논을 배경으로 아랍 민족사에 존재했던 위기의 시대를 밀의 씨앗이 겪는 다섯 단계를 빌어 묘사하고 있다. 대표작 [베이루트의 죽음]은 아랍어 원제가 [베이루트의 물방앗간]으로 1968년 레바논의 정치상황을 그리고 있다. 무슬림 여대생과 기독교도 남학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극적 사랑이 주된 소재로 그려진다. 전쟁, 학살, 그리고 지리적 분열 이후 레바논의 상황을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문애희)

 

 ▒ 해설:문애희, 현대아랍문학강의, 열린책들, 139-142쪽

 

 

 

하난 알 샤이크

 

 

하난 알 샤이크(Hanan al-Shaykh: 1945- ) 레바논의 여성 소설가. 아랍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작가 중 한 사람. 베이루트 출생. 보수적인 라스 알 나바 지역에서 자랐다. 전통 무슬림  초등학교에 다녔다. 아버지와 형제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들이 그녀의 자유를 엄격하게 제한했기 때문이다.1963년-66년 카이로의 아메리카 여성대학을 다녔다. 그후 베이루트에 돌아와서는 텔레비젼, 잡지 등에서 언론인으로 일했다. 그동안 중년여성의 고백체 소설 [죽은 자의 자살]을 써서 작가로서 데뷔. 두번째 소설 Faras al-shaitan (1971)은 자전적인 성격이 강한 소설로 종교적으로 엄격한 강요를 하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있다. 1976년 내전때문에 베이루트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로, 다시 런던으로 이주했다.  1980년에 발표한 소설 [자흐라의 이야기]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레바논 내에서 출판할 수 없어서 자비로 발간한 그 소설은 내전동안에 억압으로부터 탈출할 기회를 엿보는 젊은 여성 자하르의 이야기다. 이 소설은 성적인 문제에서 상당히 급진적이어서 대부분의 아랍국가에서 판금조처되었다. 이 소설과 아랍어로 쓴 다른 소설들 [베이루트 블루스] [런던에서만](2001) 등도 영어로 번역 출판되었다. 그중 레바논 내전 기간 동안 인간정신의 신속한 복원성을 그린 [베이루트 블루스](1982)는 좋은 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단편집과 희곡집 등이 있다.

 

 ▒ 소개 페이지(영어)

 

 ▒ 알 아흐람지 소개 페이지(영어)

 

 

칼릴 지브란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1883-1931) 레바논 출생의 미국 시인. 레바논 북부의 베챠리에서 2남 2녀의 막내로 출생했다. 유복한 가정에서 성장하여 1895년 12세 때 아버지만 레바논에 남고 전가족이 미국의 보스턴으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2년간 영어를 공부하고, 다시 레바논으로 돌아와 5년간 아랍어와 프랑스어를 수학했다. 1908년 프랑스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할 때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을 만나 3년간 미술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미국으로 이민온 어머니와 누나, 형이 결핵으로 죽고 누나와 단 둘만 남게 되었다.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보스턴의 한 출판업자의 도움으로 북디자이너로 일했다.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씌어진 산문시들과 희곡작품들이다. 희곡은 모든 아랍권에 널리 알려져 지즈라니즘(Gibranism)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였다. 20세를 전후하여 영어로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원고를 출판하기로 결심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영어로 기록한 산문시 《예언자 The Prophet》이다. 인생의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을 깨닫게 하여 현대의 성서라고 불리는 《예언자》는 아랍어로 쓴 소설 《부러진 날개 The Broken Wings》(1912)와 함께 세계 각국어로 번역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다. 아메리카의 보헤미아라고 불리는 그리니치빌리지에서 독신으로 지내며 예술활동에만 전념하면서 늘 인류의 평화와 화합을 주장하고, 레바논의 종교적 단합을 호소했다. 평소 타국살이의 외로움을 알코올로 달래다가 건강을 해쳐 뉴욕의 성 빈센트병원에서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에는 1975년 처음 번역되어 국내 독서계에 칼릴 지브란의 붐을 일으켰던 산문시집 《예언자》를 비롯하여 첫사랑을 주제로 다룬 소설 《부러진 날개》, 잠언집 《모래 ·물거품 Sand and Foam》(1926), 우화집 《방랑자》(1932) 《고요하여라 나의 마음이여 Prose Poems》《세월 Time and Tide》《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등 많은 작품이 소개되었다.(네이버 백과사전 부분 인용)

 

 ▒ 소개 홈페이지(한글)

 

 

 

아민 말루프

 

 

아민 말루프(Amin Malouf 또는 Amin Maalouf: 1949- ) 레바논의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 베이루트에서 사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터기계. 부모는 기독교계. 말루프는 22세때부터 레바논의 최대 아랍어 일간지 안 나하르에 들어가, 60개국 이상을 여행하게 된다. 그는 인디라 간디를 인터뷰했을 뿐만 아니라 1975년에는 북베트남군의 사이공 진주까지 보도한다. 1975년 레바논에 내전이 일어나자 가족과 함께 파리로 떠났는데, 그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내전이 일어나자 그는 어느 쪽도 편들기를 거부했다. 저널리즘 관계 책, 수필집, 역사책 이외에 소설 7권을 펴냈다. 특히 역사책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1983)은 20년 이상 아랍세계에서 고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초기에는 아랍어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유창한 불어와 영어를 사용해 글을 쓴다. 그의 책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소설 [타니오스의 바위](1993)는 19세기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프랑스 최고의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수상했다. 그의 소설들은 내전과 이민, 그리고 두 개의 국가, 두 개 혹은 세 개의 언어, 몇 개의 문화 사이에 끼어 있는 자신의 경험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의 소설 [발타사르 오딧세이](2000)은 발매된 지 몇 주만에 양장본이 5천 권 이상이 팔려나갔다. 오페라 대본도 쓰고 있다. 주요작품으로 첫번째 소설 [아프리카의 레오](1986)와 11세기 페르시아의 대문호 오마르 카얌의 생애를 추적한 [사마르칸트](1988)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아랍인...] [사마르칸트] [마니] [동쪽의 계단] [타니오스의 바위] 등이 번역 소개되었다.

 

 ▒ 자세한 약력(영어)

 

 ▒ 서평: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한글)

 

 ▒ 소설 [타니오스의 바위](한글) 소개

 

 ▒ 소설 [마니](한글) 소개

 

 

 

호다 바라카트

 

호다 바라카트(Hoda Barakat: 1952 - ) 레바논의 여성 소설가. 베이루트 출생. 1974년에 레바논 대학에서 불문학으로 학위 취득. 남부 레바논에서 1년간 교사 생활. 1975년 내전이 발발하자 레바논 북부 브사리로 이주. 잠시 파리로 갔다가 돌아와 교사, 언론인, 번역가로 일했다. 1985년에 첫번째 단편집 [여성 방문객들]을 펴냈다. 1985-86년에는 레바논 연구소에서 근무했고, 1988년에는 여성지 창간을 도왔다. 첫번째 장편소설 [조롱의 돌]은 불어, 영어, 이태리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1989년 이후로 파리에서 살고 있다.  소설 [물의 경작자]로 나집 마흐푸즈 문학메달을 받았다.

 

 대담(2002, 알 자디드, 영어)

 핫산 다우드


핫산 다우드(Hassan Daoud: 1950- ) 레바논 소설가. 1950년 레바논의 베이루트(Beirut)에서 출생하였다. 아라비아 문학을 공부한 그는 내전기간동안 베이루트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고, 1979년부터 1988년까지 일간지 [Alsafir Daily]에 기고가로 일한 후 런던에서 발간된 국제아랍신문인 [Al-Hayt]에서 11년 동안 통신원으로 있었다.

Daoud는 책 리뷰, 예술, 특집면의 문화비평 등 사회적 주제를 기고하였다. 현재 그는 베이루트의 일간지 [Al-Mustaqbal Daily]의 문화면 증보판인 [Nawafez]의 편집장으로 있으며 아랍권의 정치 및 문화에 대한 그의 비평은 [Neue Zürcher Zeitung] 같은 유럽의 신문에도 기고되고 있다.

작가로서 그는 또한 두 권의 단편소설집과 네 권의 장편소설을 출판하였다. 첫 번째 소설인 [Binâyat Mathilde;1983](영문판[The House od Mathilde;1999])는 내전기간에 베이루트의 아파트에서 집필한 것으로 무슬림과 크리스천 소작인들의 작은 사회적 소우주의 관점에서 불쌍한 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Mathilde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Hassan Daoud 그 자신도 무슬림과 드르주교 그리고 크리스천이 섞인 집에서 성장하였으며 더군다나, 러시아와 아르메니아에서 온 이민자들과도 함께 생활하여서 소작인들의 하루하루의 삶에서의 변화를 통한 레바논 사회의 혼란에 대한 아주 또렷한 배경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그의 다른 소설들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견고히 정해진 한도 내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Daouds는 자주 사회의 가장 끝부분에 소외되어 살고 있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그런 식으로 그는 지역적 특징에 대한 더 과도한 해석을 자제한다. 대신에 그는 심리학적인 의미를 과감히 잘라버리고 정확한 관찰과 섬세한 표현으로 글을 쓴다.

그의 소설 [Ayyâm zâ’ida;1990]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한 노인의 독백을 통해서 기억과 꿈들을 사고의 흐름으로 융합시키고, 점점 커져만 가는 무관심과 신체적인 쇠약과 죽음 뿐 아니라 노인에 대한 경멸감으로 노인에게 무관심한 가족에 대한 고의적인 싸움을 그리다. [Ghinâ’ al-bitrîq;1998(펭귄의 노래)]에서 주인공은 신체적 기형으로 상처받고 그의 친구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사는 남자인데 그는 강박관념으로 그의 이웃 처녀를 훔쳐보고 엿듣게 된다. 이 소설은 1998년 레바논 최고의 소설이라는 칭송을 받았다.

Daouds의 최근작은 2003년에 출간된 [Makiage khafif lihazihi Allailah(A mild makeup for tonight)]이며 그는 현재 베이루트에 거주하고 있다.

 

엘리아스 쿠리

 

엘리아스 쿠리(Elias Khoury: 1948-  ) 레바논 소설가. 1948년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 출생한 Elias Khoury는 베이루트의 Lebanese 대학과 파리 대학에서 역사와 사회학을 전공하였다. Elias Khoury는 젊은 나이에 아라비아의 패배를 경험하였다. 그는 팔레스타인 난민의 물결을 보고 팔레스타인의 정의를 위한 강제적인 도덕적, 정치적 협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영어, 불어, 독일어, 히브리어, 스웨덴어로 번역된 그의 저술들을 보면 그의 레바논 내전에 대한 오래된 경험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그는 현재 10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현재 Elias Khoury는 베이루트의 유명한 일간지 [An-Nah]의 문학 증보판의 편집인을 맡고 있으며, 1990년 레바논 내전이 끝난 후부터 전쟁의 과거와 그로부터 발생된 도덕적 책임감은 절대로 잊혀 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Elias Khoury는 콜롬비아대학과 뉴욕대학의 ‘아라비아문학과 비교문학’의 교수로 있었으며 베이루트극장의 책임자이기도 했다. 그는 현재 Ayloul Festival of Arts in Beirut의 공동책임자이다. 소설가이자 각본가이고 문학 비평가이자 저널리스트인 그는 지식인들의 역할은 정의와 자유 같은 도덕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인이다.

현재 그는 레바논과 아랍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가 중에 한 사람이다. 그의 소설 [Bab Al-Shams]은 1998년 팔레스타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에 [The Kingdom of Strangers]는 독일어로 번역되었다. 2000년에는 [Der Geheimnisvolle Brief(the mysterious Letter)]가 독일에서 출간되었다.

Khoury는 항상 그의 이야기의 기원인 남 레바논으로 내려간다. 그의 책은 대부분 이민, 추방, 소외, 실향 같은 주제로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가 레바논 남쪽의 한 마을에 와서 억압과 고통과 피로 뒤엉킨 땅을 보았을 때 이미 제 손은 그것들을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있었습니다.”라고 Khoury는 그가 책을 쓰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한다.

고전 아라비아의 구술 전통의 영향을 받은 Elias Khoury는 현대 서양문학기술의 다양한 시적인 영향에 대한 전문가이다. [Der Geheimnisvolle Brief]같은 소설에서 Khoury는 그만의 고유의 화법을 개발해내었다. 그는 전후관계에 관계없이 시간 속에서 앞뒤로 넘어 다니며 서로 다른 시각 속에서 같은 이야기를 순환시킨다. 이렇게 매료되게 하는 방법으로 그는 이야기속의 주인공의 이야기와 레바논에서 일어난 정치적, 사회적 사건들을 연결시킨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개인의 삶에 대해 묘사할뿐더러 주인공이 그 시대 역사의 살아있는 한 부분이 되게 한다. 가끔은 철학이 가끔은 종교가 또는 혼돈의 전쟁역사의 순간순간이 이야기의 새로운 접근법을 만들어내고 그것은 독자들을 작가의 세련된 구술 스타일을 통하여 새로운 전설이 가득 찬 땅으로 인도한다. Elias Khoury는 현재 베이루트에 거주하고 있다.

 

푸아드 리프카

 

프아드 리프카(Fuad Rifka: 1930-  ) 레바논의 시인. 시리아에서 1930년에 출생하여 크리스천인 그의 부모님과 함께 1940년대에 레바논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베이루트에서 철학을 공부하였고 1965년 Tübingen대학에서 ‘Martin Heidgger의 미학’에 대한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66년 이래로 Lebanese American University Beirut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는 많은 학기를 초청강연을 위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을 방문하는데 보내고 있다. 독일 철학자들은 아직도 그의 강연에서 두드러지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독일 시와 철학자들에 대한 열렬한 관심은 40여 년 전 Beirut Goethe Institute에서 Rilke의 [Duino Elegies]를 탐독하면서 생겨났다. 이 시집은 그에게 있어 커다란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그는 독일 시들을 번역하여 아랍세계에 알리고 싶어 하는 욕구가 생겨났다. 당대 시들의 아랍어로의 번역은 Rifka와 Yusuf al-khan, Adonis 등이 1957년에 설립한 아방가드로 시문학 잡지인 [Shi’r]에서도 공언된 목표이기도 하였다. [Shi’r]는 형식과 내용에 대한 엄격한 제제를 가지고 있고 좀 더 자유스럽고 실험적인 시에 대한 승인이 필요한 고전 아랍 시문학 이상의 것을 겨냥했다. Rifka의 첫 번째 시집은 1961년에 다른 시집 및 에세이들 그리고 독일과 영국문학의 번역본들의 뒤를 이어 출간되었다. 1993년에는 그가 작업에 참여한 성경책이 만들어졌다. 이 번역본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Rifka가 다시 쓴 365가지의 성서 이야기가 실려 있다. Fuad Rifka는 끊임없이 그의 시적인 작업을 통해 “완벽한 시”를 찾고 있다. 그는 근본적으로 겉치레를 삼간다. 다시 말해 그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순간에 대한 감각을 전달하는 간결한 선이라고 할 수 있다. 본뜻을 드러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그는 실제의 단어 저 편에 있는 진리를 파악하려고 한다. “나는 더욱더 명확함을 위해서 모든 시를 하나로 쓰고 있습니다.” 라고 Rifka는 말한다.

2002년에는 [Das Tal der Rituale(The valley of rituals)]가 발간되었는데 15년간의 엄선된 시를 2개 국어로 출판하였다. Fuad Rifka는 Goethe, Hölderlin, Novalis, Rilke, Trakl를 포한한 독일 시들의 아랍어 번역으로 German Academy for Language and Poetry에서 주는 Friedrich-Gundolf상을 수상하였고 이듬해 그는 German Academy for Language and Poetry의 회원이 되었다. 그는 현재 베이루트에 거주중이다.

 

하젬 사그히헤

 

 하젬 사그히헤(Hazem Saghieh:  ) 레바논 출신인 Hazem Saghieh는 칼럼리스트이자 런던의 일간지 [Al-Hayat]의 경재 주간지인 [Tayyarat]의 편집자이다. 특히 서방에서는 중동의 현재의 정치 상황과 관련된 그의 의견으로 존경받는다. 그는 최근 2003년에 Iraqi Baath당의 역사에 대한 책을 출간했으며 그 외에도 소설을 몇 권 출판하였다.

 

 알 다이프

 

라쉬드 알 다이프(Rashid al- Daif: 1945- ) 레바논의 소설가이자 시인. 북부 레바논에서 로마가톨릭교의 일파인 마론교파 집안에서 출생. 베이루트의 대학에서 아랍어와 아랍문학을 가르쳤다. 대표작인 장편소설 [카와바타씨에게](1995)는 여덟 개 유럽어로 번역되었다.  또다른 장편소설 [무죄의 이쪽 측면]과 [더스크로 가는 길]. 후자는 1970년대 레바논 내전을 다룬 작품이다.

 

 

 

쿠리-가타

 

비너스 쿠리-가타(Vénus Khoury-Ghata: 1937- ) 레바논의 시인이자 소설가. 칼릴 지브란의 탄생지이기도 한 산악지대 브세레에서 출생. 어머니는 아랍어를 가르쳤고, 불어-아랍어 통역사로 일했던 아버지는 기독교 신자였다. 시골 생활과 고향의 풍경이 그녀로 하여금 시를 가까이하게 만들었다. 사치스러운 생활에 대해 백일몽을 꾸던 그녀의 꿈은 18살이 되었을 때 현실이 되었다. 그녀는 미스 베이루트로 뽑혀, 결혼을 통해 꿈꾸던 도시의 유행을 따라가는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뒤에 그녀는 그런 생활에 싫증을 내고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66년에 첫번째 시집을 펴냈다. 1972년 프랑스인 물리학자와 재혼한 후 파리로 건너갔다.  그녀의 시에 종종 등장하는 죽음의 이미지는 1975-6년 사이의 레바논 내전과 1981년 남편의 죽음이 가져다 준 영향이다. 그후 한동안 산문만 쓰던 그녀는 1987년 다시 시집Monologue du mort (‘The Dead Man’s Monologue’)을 펴냈다.  Prix Supervielle for Anthologie personnelle, 말라르메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뢰종 드뇌르 훈장을 받았다. 그녀의 자굼은 독일어, 영어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었다.  

 

 소개와 시(영어)

 

 ▒ 상세한 인터뷰(영어)

 

알라위야 소브

 

알라위야 소브(Alawiyya Sobh, 본명은 알라위 알리 소브 Alawie Ali Sobh: 1951- ) 레바논 소설가. 1980년부터 여러 신문 잡지에 기고를 해왔고, 레바논 내전 기간동안에는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비평 기사를 썼다. 한 권의 창작집 [혼수상태의 나날들](1986)과 두 권의 장편소설 [Mariam Al Hakaya](마리암 이야기, 2002)과 [Dunia](두니아, 2005)을 펴냈다. 1985년에는 유네스코 주최로 파리에서 열린 [여성과 창조성] 회의에 참석, '내전 기간 중 레바논 여성의 창조성'이라는 글을 발표했다.1990년부터 여성잡지 편집장으로 지내고 있으며, 여러 나라에서 열리는 문화 관계 회의에 참석했다. alasobh@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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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다른 아랍작가들의 경우도 비슷하지만, 특히 시리아와 레바논 작가를 국가별로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역사적으로 볼 때, 현재의 시리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지역은 샴지역으로 매우 유사한 전통을 지니고 있었고, 현재에도 가령 시리아 출생의 작가가 레바논에 정착해서 글을 쓴다든지 하는 일이 흔하기 때문이다.(문명애, 현대아랍문학강의(열린책들), 137쪽 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