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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작성자
 관리자 2009-11-26 12:00:52 | 조회 : 6219
제      목  [ 적절한균형_로힌턴미스트리 ] & [ 유산_사하르칼리파 ]

도서명 적절한 균형
지은이 로힌턴 미스트리
옮긴이 손석주
발행일 2009년 10월 23일
분야 소설
판형 신국판
면수 880쪽
책값 17,900원
ISBN 978-89-94006-10-9



천재 작가 로힌턴 미스트리의 최고 걸작!
“이 소설로 인해서 당신의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플 것이다.”
“로힌턴 미스트리 만큼 인도의 진정한 슬픔과 설명하기 힘든 힘, 그리고 그곳의 이해하기 어려운 기괴함과 달콤함을 잘 표현한 작가는 없다.”

책 소개
오프라 윈플리 북클럽 선정,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상 수상작
전 세계 25개국 언어로 번역된 천재 작가 로힌턴 미스트리의 최고 걸작

『적절한 균형』은 로힌턴 미스트리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힌다. 밑바닥 삶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는 네 사람의 간절한 삶을 통해 인도인의 현실을 그려낸 이 작품에서 “적절한 균형(A Fine Balance)”이란 절망 속에서도 끊임없이 삶을 지탱하게 만드는 희망에 대한 역설적 표현이다. 이 소설은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전 세계에 2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파르시 가문 출신의 마넥은 부모님의 기대 때문에 내키지 않게 봄베이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그러나 무리를 지어 괴롭히는 대학 선배들 때문에 기숙사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어머니의 고교 동창생인 디나의 집에서 하숙하게 된다. 신혼 초에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 살아가던 디나는 생활고 때문에 하숙생을 들이고, 불가촉천민 출신의 재봉사들을 고용하여 영세자영업자의 길을 걷지만 가부장적인 인도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독립된 삶을 살기란 그리 쉽지 않다. 한편, 무두질과 가죽 세공을 하는 차마르 카스트 출신의 이시바와 옴프라카시는 재봉사를 구하는 디나에게 고용되어 열심히 일하며 불가촉천민의 삶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한다.

지은이 소개
로힌턴 미스트리 Rohinton Mistry
1952년 인도 봄베이(현재 뭄바이)에서 태어났다. 뭄바이 대학에서 수학 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한 뒤, 1975년 캐나다로 이주하여 토론토에 정착했다. 은행원으로 일하면서 토론토 대학에서 영어와 철학을 공부하여 1982년에 두 번째로 학위를 받았다.
1983년 첫 단편「어느 일요일」로 ‘캐나다 하트 하우스 문학 콘테스트’에서 일등상을 받았고, 이듬해에도「상서로운 때」라는 단편으로 같은 상을 받았다. 이어서 1985년에는《캐나다 픽션 매거진》이 주는 ‘연간 기고자 상’을 받았고, 그 후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첫 번째 장편소설『그토록 먼 여행(Such a Long Journey)』은 정부가 저지른 사기행각에 본의 아니게 말려든 뭄바이의 한 은행원 이야기로 ‘캐나다 총독상’과 ‘영연방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이 소설은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두 번째 장편소설『적절한 균형(A Fine Balance)』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소설상’과 ‘길러 상’, 영연방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의붓자식들과 함께 뭄바이에 사는 파르시 과부의 이야기를 다룬 세 번째 장편소설『가족 문제(FamilyMatters)』로 ‘키리야마 상’을 수상했다. 그의 세 장편은 모두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1987년 단편집『피로즈샤 바그 이야기(Tales from Firozsha Baag)』가 ‘캐나다 총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옮긴이 소개
손석주
동아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코리아타임스》, 《연합뉴스》 기자로 일했다. 제34회 한국현대문학번역상, 제4회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받았고, 2007년 대산문화재단 한국문학번역 지원금을 수혜했다. 현재 자와할랄 네루 대학 대학원에서 탈식민지 영문학을 공부하며, 로힌턴 미스트리의 장편소설들과 김인숙의 단편소설집 등을 번역하고 있다.


책 속에서
삶이란 매혹된 관객들로 들어찬 공연장의 연주회와도 같아서 완벽한 사생활이란 게 없었다. 때때로 그녀는 옛날처럼 공짜 연주회에 가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유혹이 들 때도 있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다. 옛날을 붙드는 듯한 그 어떤 행동도 그녀는 경계했다. 자립에 이르는 길은 과거를 통해서는 도달할 수 없었다. _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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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유산
    지은이 사하르 칼리파
    옮긴이 송경숙
    발행일 2009년 11월 5일
    분야 소설
    판형 신국판
    면수 414쪽
    책값 13,000원
    ISBN 978-89-94006-11-6



『유산』에서 ‘유산’이란 두 가지의 상징을 지닌다.
첫째는 이야기의 축이 되는 주인공 자이나가 아버지에게 받을 유산이다.
팔레스타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자이나는 미국에서 성공한 여성이 되지만, 언제나 자신의 뿌리를 알고 싶은 욕망과 갈등을 겪는다. 어느 날 아버지의 고향 ‘와부 알 리한’에서 아버지가 임종을 맞으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또한 자신에게 남겨질 유산이 일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참에 아버지의 고향으로 간다. 아버지는 생각보다 부를 많이 축적하였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유산과 관련된 인물들의 갈등이 시작된다. 자신의 뿌리를 찾은 기쁨도 잠시, 자이나는 혼란에 휩싸인다.
유산의 둘째 의미는 형태는 없지만 자신이 아랍인, 팔레스타인이기 물려받은 정체성이다. 미국에서 상당히 부유하고 높은 지위의 삶을 살던 자이나이지만 언제나 무언가 목마름을 느끼는데, 이러한 자이나는 아버지의 고향 와디 알 리한에서 자신이 몰랐던 아버지에 대한 친척들,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간다. 그러나 물질적 유산을 둘러싼 사람들 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팔레스타인인 사이의 내부적 고민을 체험적으로 깨달으며 자이나는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된다.
  

지은이 소개
사하르 칼리파 Sahar Khalifeh
1941년 팔레스타인 나블루스에서 태어났다. 요르단 암만의 로사리 칼리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67년 아랍-이스라엘 전쟁 직후부터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1973년에 베르자이트 대학교에 입학하고 그 이듬해 첫 장편소설 『우리는 이제 당신들의 하녀가 아니다』를 출간했다. 이 소설은 아랍과 팔레스타인의 사회에서 여성이 처한 상황과 가정적, 사회적 속박을 벗고 자유를 추구하려는 여성이 맞게 되는 비극을 그리고 있으며, 라디오와 TV연속극으로도 제작되었다.
1980년에 풀브라이트 장학생에 선발되어 미국 채플힐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으로 문학 석사를, 아이오와 대학에서 여성학 및 미국 문학으로 문학 박사를 받았다. 박사 학위 취득 후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 나블루스에 여성문제센터를 개원했다. 2006년 장편 『그림과 아이콘과 구약성서』로 나기브 마푸즈 문학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소개
송경숙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 대학 아랍어과 명예교수. 저서로는 『아랍 산문연구』, 『아랍 문학사』(공저), 『팔레스타인 문학의 이해』, 『갓산 카나파니의 삶과 문학』, 『한국어-아랍어 사전』(공저) 등이 있고 『도적과 개들』, 『거울들』, 『가시 선인장』, 『팔레스타인에서 온 연인』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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